교보문고 프레스티지라운지에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프레스티지란?
지난 한 해 동안 교보문고 북클럽 회원 중 최상위 회원만을 위해 준비한 차별화된 고객 혜택이라고 한다.
(프레스티지 포인트 적립기준-금액으로 따지면, 프레스티지 포인트가 총 구매금액 1만원 당 1점에, 올해 200p달성시, 차년도 프레스티지 고객이 된다고 하니, 대충 200만원 이상 쓰면 되겠다.)

짠.
이렇게 웰컴 기프트 박스를 배송받았다.




특별도서와 굿즈.

공통 굿즈가 노트, 책갈피, 우드 북스탠드다.


간략한 구성품 설명서-


책갈피인 모양이다.

노트와 볼펜은 심플하지만, 나름 맘에 든다.

특별도서로 내가 선택한 책은 검은튤립(알렉상드르 뒤마).

총 3종 중 택1인데,
여름(이디스 워튼),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그리고 내가 고른 검은 튤립- 이렇게 세 권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하였다고 한다.

북스탠드는 이렇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구멍에 끼워 사용하는데,
나름 오브제 기능도 할 것 같고, 괜찮은 것 같다.
읽고 싶은 책을 사서 읽었을 뿐인데, 이렇게 (굳이) 선물을 주니 왠지 기분이 좋다.
그치만 종이절약을 위해 앞으로도 이북(e-book)과 도서관 역시 계속 적절히 함께 이용할 생각.
내년에도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멤버가 되면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1. 매장 도서 구입시 10프로 할인(상시)과 다양한 각종 구매할인
2. 음료쿠폰과 무료주차(2시간쿠폰) 등 각종 쿠폰
3. 플래티넘 등급 유지
이 밖에 행사참여나 vvip를 위한 최우선 문의 전화 은대 등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을 기울인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프리미엄북 제공 서비스가 주어진다.

요 도서정보지는 다음에 보다 자세히 포스팅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