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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요즘 잘 쓰는 기초제품들 #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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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르에서 연말 포인트 정산하라는 연락이 와서, 겸사겸사 간 김에 이것저것 다 써가는 제품들 몇 개 구매했다.


나름 샘플도 잘 챙겨주고 해서 항상 쇼핑백이 무겁다.


이번에 새로나온 라메르의 신제품, #라메르하이드레이팅인퓨즈드에멀전

라메르 하이드레이팅 인퓨즈드 에멀전 은 수분과 유분 공급의 중간.

하나만 써도 충분히 보습감과 영양감을 주는데, 요즘같은 겨울엔 크림과의 궁합도 찰떡이다.

#라메르트리트먼트로션 역시 내가 몹시 애정하는 스킨.
저거 하나만 여러번 반복해서 찹찹해주면 산뜻하게 흡수된다.

끈적이는 거 싫어하는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이라 벌써 몇 통째 쓰고있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쓰는 기초제품 순서.

스킨-(컨센트레이트 세럼)-하이드레이팅 인퓨즈드 에멀전-아이크림-크림드라메르로 마무리.
그 다음에 썬크림과 라메르쿠션까지 하면 진짜 끝!

요즘엔 쿠션조차 귀찮아서 그냥 마스크만 쓰고 나가지만ㅠ


크렘드라메르 역시 라메르의 스테디셀러답게 대체불가의 크림이다.
그치만 조금 리치한 감이 없지않아, 요즘엔 젤이나 소프트크림 등 다양한 제형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자신의 기호에 맞춰 선택하기 좋은 이런 배려 좋다.

아, 그치만 나는 역시나 원조 크렘드라메르 크림을 제일 좋아하는데, 향은 니베아? 크림과 비슷하다고 알려졌지만,
손의 열감으로 녹여 누르듯 발라주면 진짜로 흡수가 싸악 돼서 마음에 든다.
나는 아이들 피부 중 건조한 부위에 손가락으로 녹여 발라주기도 하는데, 아기들이 써도 막 부담스럽진 않아 더 만족한다.
(물론 어느정도는 플라시보일수도)

아무튼 나의 라메르사랑은 한동안 계속 이어질 둣하지만,
요즘 MSM에 빠져있는 나는 내가 직접 만든 스킨도 잘 쓰고 있다. (심지어 남편은 요 MSM스킨이 더 마음에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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